새로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, 혹은 인터넷 속도가 답답해서 공유기 교체를 알아볼 때쯤이면 어김없이 마주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. 바로 '와이파이 6(Wi-Fi 6)'와 '와이파이 6E(Wi-Fi 6E)'입니다. 언뜻 보면 'E' 하나 차이 같지만, 이 둘의 경험 차이는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. 어떤 사람은 &qu…
블루투스 이어폰, 스피커, 키보드, 스마트워치까지. 우리 삶은 이미 블루투스 기술 없이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. 그런데 제품을 구매하려고 보면 '블루투스 5.0', '5.2 지원', 'LE Audio' 등 알쏭달쏭한 숫자와 용어들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합니다. 최신 버전이 무조건 좋은 걸까요? 구형 버전은 이제 못…